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안재헌)은 지난 8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집에서 청소년활동의 과제와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활동, 다시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최근 사회환경의 급변에 따라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활동 분야의 ‘근본문제’들을 새롭게 점검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청소년 전문가 및 지도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전성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광호 경기대 청소년학과 교수, 김기헌 한국청소년청책연구원 연구위원, 전효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장, 정건희 군산청소년수련관 부관장, 김지수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혁진 청소년지원네트워크 연구위원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