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4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봉평면상가번영회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 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매 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수련원 방문고객들에게도 봉평 5일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를 하는 등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으며, 봉평면상가번영회는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