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상담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11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꿈! 지도자의 열정! 희망찬 대한민국!”을 주제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펼쳐졌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께서 청소년 정책 함양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우리 청소년들이 푸른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청소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