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2월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였다.

 

김 장관은 취임 이후 수련원을 처음 방문하였으며, 이번 방문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건전한 청소년 체험활동 터전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여는 마당에 참석하여 정책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한편 2001년 개원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수련시설의 대표기관으로, 매년 약 17만명의 청소년들의 체험활동과 청소년지도사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