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월 18일(수) 오후 3시 국제청소년센터(서울 방화동 소재)에서 국가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 의지표명 및 인적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2012년 청소년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청소년, 청소년단체·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청소년계의 다짐, 환담·교류의 시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의 자살·폭력 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2012년 청소년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청소년계 인사들이 ‘자살·폭력 등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계의 결의문’을 자발적으로 채택하여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에게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