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종목 평창 예선에서 봉평고,대화중 우승 -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펼쳐진 ‘2012 평창지역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2012 평창지역청소년 한마음축제’는 평창지역 청소년들의 화합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강원도평창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2012 강원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종목 평창 예선’, 평창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볼 수 있었던 ‘문화축제-슈퍼스타 평창’, ‘스포츠 이벤트마당’으로 운영 되었다.
먼저, ‘2012 강원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종목 평창 예선’에서는 봉평고등학교와 대화중학교가 우승하며, 2012 강원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종목 평창대표로 선발 되었으며, MVP에는 봉평고등학교 강수영군과 대화중학교 권오민군이, 가장 빠른 슛을 날리는 캐논슈터에는 대화고등학교 조영서군과 대화중학교 김정훈군이 선발되었다.
평창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던 ‘문화축제-슈퍼스타 평창’에서는 도암중학교 댄스팀(선도윤외 6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진부중학교 여성듀오(윤수진,조선희)와 대화고등학교 남성듀오(이정훈,박민균)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를 준비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김정배 원장은 앞으로 ‘평창지역청소년 한마음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평창을 대표하는 평창지역 청소년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는 8월에 개최하는 ‘청소년 아웃도어 페스티벌’ 또한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