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태씨의 올림픽 프로젝트"
박규태 대학생 외 1명은 서울 잠실종합주경기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스타디움까지 160킬로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무전여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영하 10도가 넘는 날씨를 이기고 7일째 되는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수련원에서 따뜻한 저녁식사와 숙식을 제공을 받은 규태 학생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날 오전에 수련원을 출발하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참관한 규태 학생은 현재 고향에서 쉬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링크 : http://news1.kr/articles/?3228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