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전경 <사진=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직무대행 한신희, 이하 평창수련원)은 디지털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단위 청소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VR 안전 콘텐츠 운영 및 보급사업’(이하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급사업은 1차 립모션(Leap Motion, 손동작 인식) 사용방법과 VR활동 운영 관련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교육연수, 2차 신청기관요청 시 찾아가는 방문형 보급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디지털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전국 단위 청소년 기관·단체로, 8월26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15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평창수련원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디지털 기술 활용과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디지털 프로그램 적용을 희망하는 청소년 기관·단체는 관련 내용을 확인 후 이번 보급사업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