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펜션)의 모습이다. <사진=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직무대행 한신희, 이하 평창수련원)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2024년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하늘담터(펜션)를 6월 4차수 개방한다고 밝혔다.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6월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 ‘6월 여행가는 달’은 숨은 여행 찾기라는 주제로 ‘몰랐던 로컬의 매력을 발견하고, 몰랐던 내 모습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 의미’를 담고 있다. ‘6월 여행가는 달’에서는 각 지자체별로 교통·로컬·숙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이에 평창수련원도 청소년 캠프에서만 운영되던 통나무집(펜션)을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개방하면서 일반 개인고객들도 평창의 대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투숙객 한정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원상품권’ 방문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수련원 누리집 내 ‘6월 여행가는 달’을 검색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