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소아암 청소년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14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환아 150명과 송년잔치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안재헌)은 14일 전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백혈병·소아암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치료종결 및 송년잔치를 실시한다.
○ 백혈병 소아암 청소년들의 부모회인 사랑나눔회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5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임직원은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역량을 발휘, 백혈병·소아암 청소년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 또 임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털장갑 및 목도리를 선물로 준비해 힘든 투병생활을 인내와 자신감으로 이겨낸 백혈병·소아암 청소년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며,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11년 4월 전사 사회공헌 조직인 「푸른두레봉사단」을 발족했으며,
○ 청소년 기관의 특성과 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