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장애청소년캠프 ‘2012 제1차 우리두리사랑더하기캠프’가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에서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흥겹게 펼쳐졌다.  

▲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장애청소년캠프 '2012 제1차 우리두리사랑더하기캠프'가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에서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흥겹게 펼쳐졌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번 캠프에는 수원서광학교·전주자림학교·이룸의터·홍천군장애인복지관·춘천중학교·남춘천여자중학교 등 6개 단체에서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과 지도교사·가족·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버블매직쇼 관람, 10여개의 다향한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미션한마당, 단체별 팀워크를 발현할 수 있는 열전한마당 등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들을 체험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부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올 한해 이번 캠프 외에도 5차례에 걸쳐 장애청소년 및 가족캠프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장애청소년 및 가족캠프 외에도 2차례의 도서벽지청소년캠프, 3차례의 다문화청소년 및 가족캠프, 한부모가족캠프, 도서지역을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청소년문화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무상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