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와이어) 2012년 11월 29일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지속가능한 청소년 야외활동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일본 유관기관 및 미국의 야외활동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해외선진기관 초청 청소년 야외활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8일 개최된 1차 세미나에는 일본 국립묘코청소년야외활동교육센터 이노와타루 소장 등 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문부과학성 산하) 관계자 5명이 함께 하였으며, 29일 개최된 2차 세미나에는 미국 CAMP Fitch(YMCA 산하) 브라이언루프 소장과 한국 청소년과놀이문화연구소 우영숙 박사가 함께 하였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전성민 원장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선진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야외활동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각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지속가능한 청소년 야외활동 특성화기관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해외선진기관 초청 청소년 야외활동 세미나 개최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