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평창군 백옥포1, 11촌 자매결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전성민)은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옥마을(평창군 백옥포1)과의 자매결연을 19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전성민 원장과 백옥마을 김진봉 이장외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사일촌 자매결연이 진행되었다. 


자매결연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 행사 운영지원 원내 지역 특화작물 직거래 장터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일손 돕기 및 마을 정화활동등을 통한 지역 봉사활동 참여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전성민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체험활동등을 통한 지역 청소년 나눔문화 실천 및 지역발전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향후 지역발전 및 지역 홍보에 연계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운영관리부(033-330-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