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WA-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 위한 업무협약
|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7월 29일 오후 2시 30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이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장(오른쪽 네번째)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 등 4가지 주요 협력사항에 합의하고, 향후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구체적 내용은 ▲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대상 교육·복지 서비스 연계 ▲ 양 기관의 전문인력 연계 및 상호 교육 지원 ▲ 청소년 관련 양 기관의 자료공유▲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다.
□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여성가족부 산하의 두 ‘형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 양 기관이 다문화·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청소년활동 체험의 기회 마련 및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험환경의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그리고「청소년 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등 정책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전국 거점지역에 국립청소년수련원 2개소 및 우주활동, 농업생명, 해양환경의 특화된 국립청소년체험센터 3개소 등 5개소의 국립청소년활동시설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