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원海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과학영재교육원 청소년들과 해양심화과정 캠프 성료
▲ 해양심화과정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김동섭, 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심화과정 캠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본 사업은 과학영재 청소년들에게 해양적 소양을 높이고 자기 계발과 진로 모색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ㅇ 특히, 해수 분석, 탐사 로봇 제작 등 해양을 다양한 각도로 접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해, 바다가 가지는 과학적, 지구환경적 가치 체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해양센터는 단체에 따라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역량기반 활동을 지원한다.
ㅇ 이에 대해 김동섭 원장은 “해양센터에서의 활동이 청소년들의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인간과 해양의 상호작용 및 공존의 가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