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전남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내부직원 힐링 인문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형호, 이하 우주센터)에서 내부 직원의 예술 의식 함양과 힐링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예술 인문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남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전남예술인파견지원사업 ’과 연계하여 전남지역 분야별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운영되었다. “The Life is Art”를 주제로 우주천문과 관련된 음악, 미술, 문학 분야의 작품 시연 및 해설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공연 관람으로 우주센터의 직원의 업무 피로도 해소와 다양한 문화 활동의 장이 확보 되었다.
박형호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원장은 “전남문화재단과 협업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접근과 시각의 확장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다.” 라며, “앞으로도 내부 직원의 정서적 힐링 지원 및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