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 기획단 워크숍 운영 모습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의 혁신리더(Man Of Action, MoA)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메아리로 성장한 우리들’ 팀에서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메아리로 성장한 우리들’ 팀은 부산 지역 청소년활동가(청소년지도사) 3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프로젝트 팀이며, 부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펼칠 수 있는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 활동을 기획해나가고 있다. 

□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을 함께 준비해나갈 청소년기획단을 공개 모집했으며 16명이 선발됐다.

  ○ 지난 7월 29일 청소년 기획단과 혁신리더(MoA)팀은 워크숍을 진행하며 앞으로 운영할 활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부산 청소년 이야기 장’은 10월 22일 일요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부산 지역 9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인스타그램 @busan_youth_talk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손연기 이사장은 “혁신리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살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권리를 누리고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