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은 11월 24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세계시민교육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세계시민교육관에서는 24일부터 ‘세계시민 피어나다’라는 제목의 전시가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세계시민의 개념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설치되었습니다.  


금년 12월에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도 세계시민교육관을 설치하여  청소년들에게 세계시민의 가치 및 존엄성을 아라리고 진정한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향후 국립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세계시민교육을 확산해 나갈 예정입니다.